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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 경기북부 체고 및 예고 설립 관련하여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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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22-12-01 20:26:47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은 121일 의정부시의회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 체고 및 예고 설립과 관련하여 제언했다.

<전문>경기북부 체고 및 예고 설립 관련하여

존경하고 사랑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곡1.2, 장암동, 자금동에 지역구들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입니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북부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등으로 개발이 제한됐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북부 주민들은 수십년간 재산권 침해를 받았습니다. 군사기지법, 수도법 및 상수원관리규칙 등의 규제로 경기북부는 경기남부와 달리 개발에 많은 차별규제를 받았습니다.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과감한 규제 철폐와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국회에서는 김민철 의원이 2020년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였고, 경기도에서는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6.1 지방선거 공약으로, 20221121일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조례가 상임위에 원안가결 됐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점점 현실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명실상부 의정부가 그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경기남부에 수원시가 있다면 경기북부에는 의정부시가 있습니다.

의정부시가 경기북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문화, 체육, 교육 선도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의정부시가 문화.체육.교육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첫 시작으로, 본 의원은 의정부시에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와 경기북부 예술고등학교를 유치할 것을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첫째 경기북부 체고와 경기북부 예술고등학교를 반드시 유치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의정부시를 군사도시의 이미지에서 문화의 도시, 스포츠의 도시, 교육의 도시로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수 있으며, 둘째 현재 경기북부권 엘리트 체육을 하는 학생들을 받아줄 전문 체육고등학교가 없습니다.

경기체고는 수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 가능성이 상당 제한됩니다. 경기북부체고가 유치되면 의정부시 관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경기북부권에 있는 엘리트 체육 특기생들을 의정부시가 흡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엘리트 체육 학생들과 의정부시 관내 동호 체육인들과의 활발한 스포츠 교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셋째 경기도에는 예술고등학교가 총 4개 학교가 있습니다. 부천시에 경기예고, 일산시에 고양예고, 성남시에 계원예고, 안양시에 안양예고가 있습니다. 경기예고는 공립, 고양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는 사립고입니다.

의정부시에 공립 경기북부예고를 유치하여 예술에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그 학생들을 미래의 예술가들로 키워내고, 그 학생들이 훌륭한 예술가들로 성장할 때 의정부의 가치도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 의정부시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프랑스 마르세유 벨드메라는 서민들이 사는 항구도시가 있습니다. 이 도시는 100년 이상 담배를 만드는 공장이 있는 도시입니다.

1990년 담배 소비 감소로 공장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았습니다. 1992년 마르세유 시장은 시민들을 설득해 담배공장 부지를 매입해 예술단체들에게 싸게 임대를 시작했습니다. 예술가들이 이 도시로 모이기 시작했고, 이 공장들은 플리쉬 라 벨드메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버려진 공장이 문화예술 중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미래에 투자가 지금의 문화예술도시를 만들었습니다. 미래의 투자는 의정부시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며,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경기북부 예술고등학교 유치는 작은 변화이지만,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에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큰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숙 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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