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추진위로 확대 ‘7·8호선 등 지자체 힘 모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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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호선 의정부 연장 추진위원회 원용희 대표 |
8호선 별내선 먹구름 소식을 접한 8호선 의정부 연장 추진위원회 원용희 대표 등 실무진들은 긴급 회의를 가지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원용희 대표는 “광역철도 변경이 되지 않을 경우 의정부 연장은 불투명한 우려가 큰 반면 변경이 극적 성사될 경우 의정부로서는 호재로 작용할 희망도 있다”고 말했다.
원회장은 “광역철도로 변경된다면 의정부도 함께 참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계획수립이 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또 “이번 정부의 시각에서 확인했듯 광역철도안으로 승인을 받기 위해선 광범위한 지역의 교통문제 해소 차원이 중요한 기준이므로 7호선의 경우 의정부 민락2·3지구, 양주 옥정 500만평, 포천 135만평 등 신도시 교통해소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7.5.3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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