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갑 국민의당 김경호 후보는 선거운동 3일차인 4월 2일 오후 2시 의정부제일시장 미즘상가 앞에서 주말을 맞이하여 장보러 나온 시민들을 향해 20분간에 걸쳐 유세를 펼쳤다.
고교후배인 가수 추가열이 직접 부른 선거운동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유세에서 김 후보는 “모 언론사에서 발표한 야권단일후보 적합도에서 두 후보가 거의 박빙인 것은 의정부시민들이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여 발생된 것으로 문희상후보는 의정부시민의 바닥민심을 똑바로 읽고 지금이라도 후보직을 사퇴하여 실질적인 단일화를 이룸으로써 지역의 큰 어른으로서 젊은 후진양성을 이루고 거국적으로는 이번 20대 총선 야권승리의 아름다운 감동을 국민에게 선사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색 직업이었던 택시운전 당시 택시기사들의 월 평균 120만원 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을 소개하며 ”이러한 서민의 실정과 애환을 몸으로 체험해 본 자만이 진정한 살아 있는 서민정책을 만들 수 있다“라고 하면서 서민과 함께 중산층을 두텁게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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