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의정부을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후보의 유세에 가수 김수희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날 김수희는 남행열차 곡에 맞춰 김 후보와 유세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유세에서 김민철 후보는 “무능한 보수정권 8년에 국민 경제는 거덜나고 경제성장률은 최악에 달했으며 서민들은 가계부채니 전세값 폭등에 죽을 맛인데 새누리당 정권은 아랑곳 하지 않고 대기업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에는 경제를 살릴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날 의정부 KT 사거리 유세에는 가수 김수희가 함께했다.
지원에 나선 김수희는 남행열차 곡에 맞춰 김 후보와 함께 춤을 추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의정부시를 위해서 경기북도 신설, 의정부 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 법적 근거 마련, 7호선 역 추가신설과 8호선 연장 등과 함께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을 신설해 고속버스, 공항버스, 경기도환승 버스가 한곳에서 환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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