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동두천시.연천군)는 지난 4월 4일 연천군 청산면 푸르뫼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좌담회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생활하고 숙박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 밀착형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마을회관 좌담회에서는 경기도의원.연천군의원.이장.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조기 완공, DMZ연천율무특화 미라클타운 조성, 공용주차장 신설,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대화들이 오고 갔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선언과 출정식 모두 연천군에서부터 시작했다. 인접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심한 연천군에 새로운 비전을 먼저 제시하고 싶었다”며 연천군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조기에 완공하겠다”고 주민들과 약속했다.

더불어 “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의정활동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마을회관 대담을 시작으로 5일 군남면 옥계마을회관, 6일 장남면 원당2리 경로당에서 숙박할 예정이며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연천군 3박4일 민생.안보 투어’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