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의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선거로고송을 직접 불러 관심을 끌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인 이 후보의 아들 이호영(28)씨는 양주시장에 출마한 아버지를 위해 선거로고송을 부르고 싶다고 먼저 요청했고 로고송 제작에 참여했다.
이 후보의 아들은 “아버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생전처음 녹음실을 찾아가 노래를 불렀는데 동영상으로 제작된 로고송을 들으시고 시민들이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한편 쑥스럽다”며 “저도 평소 존경하는 아버지의 양주시장 당선을 위해 남은 선거운동기간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이성호 후보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해당 로고송동영상은 현재 조회수 1,000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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