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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선정위 김남성 의정부위원(도의원)…“가슴 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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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7-06-14 00:00:00
경기도 제2교육청 의정부 유치 확정

‘미군기지 오염, 반환시기 쟁점화되면서 좌절될 뻔’,  조기반환 발표가 의정부 유치 1등 공신, 타기관 입주에 촉매제 기대

 

경기도 제2교육청이 본지 보도 예측대로 지난 8일 의정부 유치가 공식 발표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위치선정위원들의 투표에서 제1순위 후보지에 오른 의정부 캠프 에세이욘에 도교육청 2청사 신청사를 건립키로 확정했다.

경기도교육청 2청사 위치선정위원회 위원으로 의정부 유치에 공을 들여 온 김남성 도의원을 본지가 만나 보았다.

-일문일답

▶의정부로 선정된 소감은

의정부시가 한수이북 수부도시로 위상을 지켜낸데 큰 의미가 있다. 또 과거 이미지를 벗고 정치, 행정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본다. 매우 기쁘다.

▶위치선정위원으로 가장 어려웠을 때는

미군반환 공여지의 환경오염 문제와 공여지 반환시기가 쟁점화 됐을 때다. 2교육청사 부지로 제안된 공여지의 환경오염문제가 공교롭게 위치선정위원회가 개최되기 전날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알려졌다. 위치선정위원회 자리에서 이 문제가 거론됐고 공감을 얻는 분위기가 조성돼 바짝 긴장했다. 반환시기 조차 특정할 수 없다는 공격을 당해 매우 난감했다.

▶또 의정부 유치의 위기상황이 있었나

위치선정위원회가 구성된 지 며칠 되지 않아 양주시로 정해진 것처럼 기정사실화 된 보도가 나가 일각에서 유치 실패 책임론까지 흘러나오기도 했다. 그때 의정부 출신 도의원이자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이 일 하나도 못해내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통감이 들었다.

▶최종 선정회의를 앞두고 양주 유치설이 돌았는데?

사실상 양주시가 제안한 부지가 의정부시의 10분의 1가격이고 교통여건도 의정부시 부지보다 전철, 국도 접근성 면에서 양호하고 의정부 후보지와 2㎞ 거리에 있어 도교육청과 일부 위치선정 위원들에게 설득력을 얻었다. 후한 점수를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의정부위원들은 캠프 에세이욘 부지 도로가 확장공사 중이고 경전철 근거리 위치 및 올해 반환될 경우 조기착공이 가능하므로 도교육청이 원하는 시기에 완공, 입주가능성을 집중 부각시켰다.

▶시장에게 상황을 알렸나

반의정부 공동전선 확대분위기가 나올 당시 치열한 유치활동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시장에게 했다. 이후 대책회의와 위치선정위원 개인별 성향분석, 표계산 등 대응에 나섰다.

▶의정부지역 위치선정위원은 누가 있나

경기북부 8개 교육청 별로 3인을 위촉하는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위치선정위원회 중 의정부위원은 나와 서만선 의정부학운회 회장, 노정순 의정부교육장이다. 특히 서만선 회장은 경기도 제2교육청 설립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치열한 경쟁전으로 의정부, 양주 주민간 앙금이 우려되는데

의정부시와 양주시는 살을 맞대고 있고 양주는 의정부의 친정집이다. 양지역이 앙금이 있어서는 안된다. 양지역은 한단계 더 높은 발전을 위해 대승적 대통합을 추진할 시기가 곧 도래하리라 본다. 지방재정 취약성 극복을 위해 광역시 체제로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

▶향후 전망을 해본다면

미군반환 공여지 반환시기가 6개월 앞당겨져 의정부 유치에 큰 힘이 됐다.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 청사건립 예산이 중앙정부 융자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도교육청을 비롯한 주위 도움으로 빨리 업무를 개시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이번 2교육청의 캠프 에세이욘 유치 확정으로 광역행정타운 등 아직 입주하지 않은 여타 행정기관의 유치에도 촉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6.14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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