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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전력소 이전 ‘카운트다운’, 한전 이사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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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7-01-25 00:00:00

협약서 체결만 남겨둬, 전력소 이전, 송전탑 60기 지중화

 

 

의정부 전력소 이전과 송전탑 지중화 계획이 한전 이사회를 통과함에 따라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 19일 한전은 지난해 8월부터 의정부시 및 강성종 의원측으로 구성된 TF팀과 가져온 협의안을 내부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마무리를 앞둔 합의각서 내용이 완성되면 합의각서 및 공식합의서 체결만 남겨지게 됐다.

 

합의서 체결 이후 실시 설계 및 착공에 착수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도 한전과 협약서 체결 준비에 들어가는 한편 도시계획시설 행정절차와 기본·실시계획 등 사업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전력소 이전 대체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의정부시에는 용현동 산22-4번지 일대 2만2천862평 부지에 345kv 및 154kv 등을 공급하는 전력소가 설치돼 있고 345kv 송전선로 46기와 154kv 62기의 송전선로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 가운데 설치돼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04년초 부터 한전에 송전탑 지중화와 전력소 이전을 요구해 왔다.

 

이번 한전과의 전격 합의로 의정부 전력소가 이전 추진되고 345kv 29기와 154kv 31기등 총 60기의 송전탑(6.29km)이 지중화 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전력소 및 송전탑 이전공사에 총 2천억원이 소요되며 이중 한전이 58%를, 민락2·3지구 택지사업자인 주공이 30%를 분담할 예정이다.

 

그러나 전력소가 이전되는 지역은 민원 최소지역인 의정부 관내 개발제한구역으로 선정했으나 각종 부작용을 고려해 비공개 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 전력소와 송전탑 이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용현, 민락, 송산동 일대 주민들은 “지역의 골칫거리이자 흉물이 사라지게 됐다”며 지역 발전 호재로 환영하고 있는 가운데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7.1.25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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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00:00:00 수정 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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