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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집행부 조사특위에 김시장 소환, 사상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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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7-08-09 00:00:00

예술의 전당 이사회, 인사위, 발기인 등 주요인사 증인, 참고인 줄소환 사태 예고 

김문원 의정부시장

 

의정부 의정사상 초유의 집행부 잘못을 실태조사하는 특위가 가동된 가운데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들이 특위 증인과 참고인 등으로 줄소환 될 예정이어서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의정부시의회 ‘용역·시설관리공단 및 예술의 전당·환경자원센터 조사 특위’ (위원장 김시갑 의원)는 특위 계획서 발표에 이어 소환대상자와 자료제츌 시한 및 목록을 발표했다.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특위 증인 등 관계인 출석요구 의견진술과 청취과정에 소환할 증인과 참고인으로 개인 및 단체를 확정했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이 예술의 전당 이사회 이사장 겸 발기인으로 소환대상에 결정된 것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이진배 대표이사 등 15명의 이사가 포함됐고 예술의 전당 재단법인 설립 발기인 명단에 김정한 부시장 및 이학세 시의회 의장, 이종화 시의원 등 14명이 들어있다.

소환대상에는 일부 시의원과 관련 부서 국장 및 과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무더기로 줄줄이 소환될 예정이다.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특위는 의정부시 용역발주 부서와 문화체육과, 환경자원센터 인허가 부서, 시설관리공단, 예술의 전당 등이 조사대상이다.

특위는 오는 24일까지 서류제출 요구와 검토를 거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보고청취와 신문을 실시하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현장검증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증인 및 참고인 출석을 거쳐 내달 13일부터 보고서 작성과 결과 조치에 들어간다.

특위는 24일까지 시한으로 190건에 대해 시에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용역은 2천만원 이상의 발주건을 대상으로 147건에 대해 자료를 요구하고 예술의 전당과 관련한 17건 및 환경자원센터 관련 11건 등을 요구했다.

2007.8.9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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