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창구 직접 체험 고객 맞아
강성종(의정부 을) 국회의원이 1일 우체국장을 맡아 주민들과 만나는 값진 하루를 보냈다.
지난 26일 강의원은 의정부시 신곡동 우체국 청사 창구에서 우편업무를 보러 온 주민들을 직접 맞으며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의 우편 민원을 처리하면서 창고 근무 체험을 한 뒤 우편 집배원들과 함께 집배 체험에 나섰다.
이날 강의원이 맡은 구역은 신곡2동 이해웅 집배원의 배달 업무다.
집배 근무복을 착용한 강의원은 이해웅씨의 안내를 들으며 주민들에게 가는 우편물을 가정으로 배달했다.
강의원은 “지역주민에 대한 우정업무 체험을 위해 1일 우체국장과 집배원 등을 해보게 돼 기쁘다”며 “우정업무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했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이다.
2007.11.29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2/09/21/505c7a22045ec.jpg|117802|jpg|강성종.JPG#2012/09/21/505c7a32c6f5e.jpg|157373|jpg|3면강성종.JPG#2012/09/21/505c7a52cc95e.jpg|155389|jpg|024V6429.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