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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차량기지 이전 10만서명 포문 열려,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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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8-04-24 00:00:00

‘도봉차량기지 이전이 7호선 연장 가장 빠른 길’ 서울시장 면담前 의정부시장 서명면담 추진계획

 

7호선 연장을 위한 도봉차량기지 이전 범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원용희)가 지난 22일 의정부시 장암동 7호선 도봉차량기지 정문앞에서 범시민연대 출범과 10만인 서명운동을 선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봉차량기지 이전 범시민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0만 서명운동의 첫 서명식을 가지고 출발을 알렸다.

성명서에서 범시민연대는 “지하철 7호선 연장을 조기 착공하기 위해서는 도봉차량기지를 포천으로 이전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며 “도봉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10만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또 “도봉차량기지가 포천으로 이전 확정될때까지 경기중북부권 100만 도민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시장에 대해 도봉차량기지 이전을 위해 실무팀을 구성하고 이전에 따른 개발이익을 전철연장 재원으로 투자할 것을 요구했다.

또 의정부시장에게 “도봉차량기지 제공에 관계된 정보를 공개하고 실무팀을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범시민연대는 가두서명과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 조직 및 부녀회 등을 통해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서명운동과 함께 의정부시장 및 서울시장 면담을 추진하고 대규모 궐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통합민주당 강성종 국회의원(의정부 을구)은 10만 서명운동의 첫 서명자로 서명을 마친 뒤 7호선 도봉차량기지 내부와 전철 개찰구 등을 범시민연대 회원들과 함께 현장 확인 했다.

범시민연대에 참여하는 단체는 의정부 광역철도 추진 시민위원회(대표 원용희), 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최중인), 송산지역 아파트 입주자 연합회(회장 고한준), 신규전철 양주추진 시민위원회(대표 김종안), 포천 광역철도 유치 시민연대(대표 안경희) 등이다.

2008.4.24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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