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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거머쥔 문희상, 당대표, 차기 도지사 물망 ‘이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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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8-05-01 00:00:00

본인의사 상관없이 민주 당대표 후보군 단골이름, 2010년 차기 도지사 물망에 ‘솔솔’

제18대 총선에서 피를 말리는 접전 끝에 결국 4선 고지를 점령한 의정부 갑 문희상 국회의원(통합민주당)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민주당 당대표 주요물망에 오르는가 하면 2년뒤께 치러질 차기 도지사 후보군에도 유력 물망자로 이름이 들락거리고 있다.

통합민주당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7월 6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다고 지난달 23일 최고위원회가 밝혔다.

현재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는 4선의 문희상, 천정배(안산 상록 갑), 정세균 의원, 추미애 당선인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 되고 있다.

문의원도 민주당 대표 경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9일 총선 당선이 확정되면서 문의원에 대해 벌써부터 민주당 당대표와 국회부의장을 노려볼만 하다는 분석이 흘러 나온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2010년 실시되는 민선 5기 지방선거 차기 도지사 후보론과 물망 저울질이 벌써 솔솔 흐르기 시작하고 있다.

도지사 선거는 당 보다는 인물론 선거가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에 따라 다선 무게감과 추진력 등의 중량감이 주요 잣대로, 잠룡들의 부상이 점쳐지고 있다.

여기에는 문희상의원의 이름이 주요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문 본인은 정작 이래저래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적절치 못한 언급’ 이라는 것.

한나라당 쪽에선 현직 도지사인 김문수 지사의 연임 도전시 유력 후보군으로 넣고 있다.

김지사가 대권도전을 염두해 둘 경우는 재선 도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란 해석속에 한나라당 쪽으론 임태희, 정병국, 김영선, 남경필 등의 이름이 후보군들 속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후보들은 후보물망에 오르면 견제만 받을 가능성이 커 의사를 밝히지 않을 뿐 아니라 물망을 달가워 하지 않는다.

또 앞으로 2년이나 남아 있어 가변성 또한 있기 때문이다.

반면 보궐선거가 끝나면 사실상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되어야 하고 하반기에 접어들면 지방선거는 당장 1년 안팎의 여유밖에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2008.5.1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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