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철 경민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가 양주시 명사탐방을 내용으로 한 책 '양주를 깨워라'를 출간했다.
김 교수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양주시 고읍동 양주농협 덕현지점 5층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 '양주를 깨워라'는 김 교수가 양주시 홍보소식지 '함께그린양주'에 3년여 동안 명사대담을 진행해 기고해 온 '우리시 명사 탐방' 코너의 내용을 270여쪽에 담았다.
김 교수는 "이 책은 600년 역사를 지닌 경기북부의 중심, 양주시의 명사들과 함께한 뜻깊은 만남의 메시지를 담은 모음집"이라며 "양주시가 날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이들과 공유하고자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내년 6.4 지방선거의 양주시장 후보 물망에도 이름이 거론돼 왔으며 이같은 상황에서 이번 출판기념회에 대해 출사표를 알리는 신호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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